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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서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개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07-23 23:09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아시아뉴스통신 DB

한국여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23일 축구메카도시 합천에서 개막했다.

개막경기에 앞서 한국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 정판용 부군수를 비롯하여 정강대 합천군축구협회장, 김해은 합천군체육회상임부회장 등 축구관계자가 참석해 참가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합천군은 그간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등 하계 축구대회를 수년간 개최한 경험이 풍부한 저력이 있으며, 자원봉사, 축구협회 체육회 협력을 통해 폭염대비 사고 없는 성숙한 대회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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