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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인삼류 제조가공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남태기자 송고시간 2019-08-05 14:29

오는 14일까지 신청접수...채반 1장당 2만원 지원
금산군이 인삼제조가공 환경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교체 지원한 인삼류 제조업체의 스테인리스 채반.(사진제공=금산군청)

금산군은 인삼제조가공 환경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삼류 제조업체의 플라스틱 채반을 스테인리스 채반으로 교체지원하는 ‘인삼류 제조가공시설 현대화사업(채반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5일 밝혔다. 

7월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접수일 현재 금산군 관내 인삼류 제조업 신고를 완료한 개인 및 업체다.

지원대상 금액은 채반 1장당 2만 원이며, 업체당 신청 수량에는 제한이 없으나 예산의 범위 내에서 총 신청 수량을 일정 비율에 고르게 나눠 지원 수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제조업자 및 제조업체는 신청기간 중 금산군청 인삼약초과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지난 1차에 신청했던 업체도 추가 희망량이 있을 시 이번 2차에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 인삼약초과(041-750-2612)으로 문의하거나 금산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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