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떡볶이 맛집 (사진=ⓒ SBS) |
이날 ‘생활의 달인’ 방송에서는 떡볶이 노포의 달인이 수십년간 한 자리에서 명맥을 잇고 있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떡볶이집에서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떡볶이를 만들어오고 있는 ‘다모아 분식’이다.
이집의 비법은 특이하게 떡복이 양념에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떡볶이는 1인분에 3천 원이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오렌지 분식’이다. 이집은 파와 양파 등을 넣어 만든 육수에 과일의 단맛을 더한 후 새우껍데기와 오징어를 넣어 풍부한 해물맛까지 더해 깊은 맛을 냈다.
특히 40년 간 한 자리에서 장사를 계속해 송파구 주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이집의 떡볶이이는 1인분에 3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