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헌욱 경기도시공사장이 일산테크노밸리 미래 비전 발표했다. 14일 오후 이 사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일산테크노밸리에 대한 기업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업유치가 기대된다”며, “공사가 진행하는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관광문화단지는 공사의 역점사업으로,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고양시가 4차 산업혁명과 문화산업을 주도하는 경기 서북부의 자족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
이헌욱 경기도시공사장이 일산테크노밸리에 대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설명회'를 통해 발전과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 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했으며, 기업관계자 및 벤처캐피탈 투자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재준 고양시장의 사업 소개에 이어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의 일산테크노밸리의 발전과 비전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공사와 관계기관은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방송영상밸리 등 고양시 내 주요사업에 대한 상담데스크를 운영, 기업체 관계자들과 실무 상담 진행과 함께 적극적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일산테크노밸리에 대한 기업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업유치가 기대된다”며, “공사가 진행하는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관광문화단지는 공사의 역점사업으로,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고양시가 4차 산업혁명과 문화산업을 주도하는 경기 서북부의 자족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에 따른 북부 신성장거점 마련 및 경기 남·북부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약 26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경기도시공사·고양시·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