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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3일 금요일

괴산 연합 느티울하모니 학생 오케스트라 여름캠프 개최

하루 7시간씩 전문강사 집중 지도… 11월 19일 정기연주회 예정

(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8월 14일 16시 24분

괴산지역 초.중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연합 느티울하모니 학생오케스트라’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문광초에서 여름캠프를 연 가운데 학생들이 전문강사의 지도로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 괴산지역 초.중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연합 느티울하모니 학생오케스트라’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문광초에서 여름캠프를 열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여름캠프는 하루 7시간씩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집중 몰입 음악교육활동으로 진행됐는데 점심식사와 간식이 제공되고, 괴산증평교육지원을 받아 체험비는 무료이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연합 느티울하모니 학생 오케스트라 여름캠프에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예술이음학교인 문광초를 중심으로 인근의 목도초, 소수초, 괴산중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연합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즐거운 클래식의 향연에 흠뻑 빠졌다고 한다.

이들은 ‘아마데우스’와 ‘클래식 메들리’ 등 2곡을 연습해 오는 11월 19일에 열리는 정기연주회 때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나경 학생(문광초 6년) 학생은 “바이올린과 첼로 합주를 듣다보면 더위도 잊을 수 있고, 여러 학교가 연합해 여름캠프를 하니 클라리넷, 플롯, 섹소폰까지 함께 연주하게 돼 더욱 풍부한 연주가 돼 좋다”고 말했다.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방학을 뜻있게 보내는 멋진 학생들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면서 “정기연주회를 기대하겠다”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문광초는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교육부요청 예술이음학교 운영 연구학교로 지정돼 학교-지역사회 연계 예술교육 협력모델 개발 및 적용을 통한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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