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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양준일(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양준일이 화두에 오르면서 가수 양준일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가수 양준일은 연예계에서 은퇴한 뒤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양준일은 미국 교포 출신으로 당시에도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준일은 2010년 쯤부터 경기도 일산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양준일은 그동안의 지도 경험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일은 단어를 캐릭터화해 어린이들도 쉽게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영어프로그램의 그림 작업은 양준일의 아내가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일은 올해 나이 51세로 알려졌다. 양준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어 교육자의 길도 음악 못지않은 행복을 준다"며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 삶을 보였다.
한편 가수 양준일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90년대 지드래곤`으로 통하고 있다.
가수 양준일의 당시 패션을 보면 지금 유행하는 패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가수 양준일을 직각 어깨에 큰 키, 서구적인 외모와 장발로 당시에도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