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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김보미와 천명훈(사진출처=ⓒ김보미 인스타그램) |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의 김보미가 최근 근황에서 고주원이 아닌 천명훈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주목받고 있다.
김보미는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을 통해 고주원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고바자회`를 열었다.
김보미와 고주원을 한복으로 예쁘게 맞춰 입고 팬들 앞에서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여 진짜 커플과 같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연애의 맛`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명훈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보미는 "보고바자회 덕에 저도 연예인 봤어요!!! 신기했쥬? 실물이 훠~얼씬 부드러우신것 같아용! 친절하시기까지 천명훈 정말 잘 봐주셔서 더 즐거운 바자회였쥬?"라고 남겼다. 이어 김보미는 "다 좋을 순 없지만, 최선을 다 할 수 있잖아요"라고 밝혔다.
김보미와 천명훈의 투샷에 팬들은 "보미님이 연예인인줄", "주원오빠야가 싫어합니다", "주원님과 찍은 것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김보미는 배우 김주원과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연애의 맛`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항공 지상직 승무원이다.
한편 지난 `연애의 맛`에는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이 출연해 주목받았다. 김보미 동생 김가슬의 직업은 해금 연주자로 알려졌다. 김보미 동생 김가슬도 김보미 못지않게 단아한 외모를 자랑해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연애의 맛`에서 천명훈은 조희경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천명훈의 소개팅녀 조희경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직업은 소셜벤처업체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