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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알고보니 의사 집안? “손예진 사귀라 문자에 의미심장한 답장” 눈길…한지민 열애?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5 23:10

▲배우 손예진 정해인(사진=ⓒ채널A)

15일 ‘해피투게더4’에 배우 정해인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정해인은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3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김고은)의 첫사랑 최태희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데뷔 당시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정해인 부모님은 현재 경기도 인근에서 병원을 운영중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성지순례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정해인 아버지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해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교수직을 수행하며 백내장 수술 발전에 매진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정해인은 배우 한지민과 드라마 ‘봄밤’에 출연하며 실제 열애 의혹이 불거질만큼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해인과 손예진의 실제 연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한 연예부기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정해인의 연기가 정말 실제로 사귀는 것 같다. 그만큼 손예진이 정해인의 연기를 잘 받아준다”며 “그래서 내가 손예진한테 '정해인과 사귀면 안 되냐?'고 문자를 보냈다. 그럴 땐 보통 빼지 않나. 그런데 손예진은 의미심장하게 ‘앞으로 더 재밌을 거다’고 하더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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