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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알고 보니 매출 55억 사장님? 미국-캐나다 유학파, 배두나 열애설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6 08:56

▲손석구 배두나(사진=ⓒ배두나인스타그램)

16일 배우 손석구가 연극 비매너 행위로 논란에 휩싸여 이목을 끌고 있다.
 
손석구는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센스8 시즌2' ‘마더’ ‘슈츠’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뺑반’ ‘블랙스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손석구는 최근 한 매체에 의해 연 매출 55억원의 제조 업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3년 회사를 설립한 손석구는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해왔다.
 
지난해 손석구는 배두나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센스8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해 '최고의 이혼'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며 친한 소속사 동료사이다”고 강력 부인했다.
 
한편 손석구를 비롯해 강한나, 오혜원, 최윤영 등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출연진들은 연극 ‘프라이드’에 출연 중인 배우 김주헌을 응원하게 위해 공연장을 찾았지만 산만한 행동으로 관객들의 눈초리를 받아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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