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 물이 흘러 한강물에 섞인다고?...양평 더스타휴 골프장 인근주민 시위현장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영택기자
송고시간 2019-08-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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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경기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 입구서 열린 '주민 시위' 현장에 내걸린 플래카드. 성분을 알 수 없는 파란색 물이 골프장에서 흘러나와 계곡물에 유입된 사진이 올라왔다. 한편 양평 양동면 고송1리 주민들은 16일부터 18일까지 '2019 보그너 MBN 여자오픈'이 열리는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 앞에서 '골프공 무서워 못살겠다. 안전망 즉각 설치하라!', '주변하천 다 썩어간다. 농약방출 중단하라!', '집앞에서 뿌린 농약, 세살배기 다 마신다!' 등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골프장 측에 해결책 제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아시아뉴스통신=정영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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