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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이덕화 부인 김보옥 나이? 매니저 아들, 알고 보니 제대로 ‘엄친아’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8 08:24

▲이덕화 아들(사진=ⓒsbs)

최근 ‘덕화tv 2 덕화다방’에 배우 이덕화가 출연하며 그의 아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덕화 아들 이태희씨는 최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이덕화 매니저이자 아들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이태희 씨는 결혼을 안한 이유에 대해 "어머니 같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어 안 갔다"고 밝히는가 하면, 아버지에 대해선 "평소에 기분 나쁜 건 다 표현하신다. 칭찬은 한번도 못 들어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사랑표현은 말로 하신 적은 없고 그냥 다 행동으로 보여주신 것 같다. 밤새 일 하시고 힘든 내색 안 하시고 그런게 사랑표현이다”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덕화 아들 이태희씨는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IT를 전공한 글로벌 인재로 세계적인 기업 구글, IBM에 합격하는가 하면 2008년에는 9,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5급 공무원에 합격하기도 했다. 2012년까지 청와대 총무기획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며 아버지인 이덕화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덕화는 올해 나이 68세로 부인 김보옥 나이와 동갑이다. 김보옥은 K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으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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