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 부부(사진=ⓒ일라이인스타그램) |
최근 ‘동치미’에 출연한 지연수 일라이 부부가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일라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없이는 나도 없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지연수는 올해 나이 40세, 남편 일라이 나이는 29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4년 가족도 모르게 혼인신고를 먼저 한 두 사람은 아들을 낳고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수는 과거 레이싱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 직업은 방송인이다. 일라이 국적은 미국으로 유키스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