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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 결말 해석 ‘감독판’은 어땠길래? “마지막 총성의 정체는?”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8-19 02:41

▲ 영화 '독전' 스틸컷(사진=ⓒ 네이버 영화)
지난 2018년 5월 개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독전’이 안방극장에서 재상영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화 ‘독전’의 열린 결말을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영화 ‘독전’의 결말 해석을 궁금해하고 있다.
 
영화는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 온 형사 원호(조진웅 분)가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 분)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영화 '독전'은 故 김주혁의 잔인한 악역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주혁은 아시아 마약 시장 거물 진하림 역으로, 헝클어진 머리와 화려한 옷차림, 폭력적인 행동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영화 독전의 열린 결말은 많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 말미에서 조진웅과 류준열 두 사람만 남게 되고 마지막 총성이 들리며 영화가 마무리 된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조진웅이 류준열을 죽이고 마무리 된 것이다”는 의견과 “조진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다”는 등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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