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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온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6일부터 시작된 주민시위가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 앞에서 연일 열렸다. 이날 굵은 비가 세차게 내렸지만 시위에 참가한 주민은 오히려 전날보다 더 많았다. 한편, 골프장 측은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어 "골프장 측이 지역농민을 무시한다"는 주민들의 불만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아시아뉴스통신=정영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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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영택기자 송고시간 2019-08-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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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온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6일부터 시작된 주민시위가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 앞에서 연일 열렸다. 이날 굵은 비가 세차게 내렸지만 시위에 참가한 주민은 오히려 전날보다 더 많았다. 한편, 골프장 측은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어 "골프장 측이 지역농민을 무시한다"는 주민들의 불만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아시아뉴스통신=정영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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