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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IVENA 학교 동자승들.(사진제공=플래닛스리랑카투어) |
스리랑카 지역전문여행사 플래닛스리랑카투어(대표 한재철)는 스리랑카 주요 불교사원과 방문과 스님양성학교에서 하루 봉사활동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리랑카 저절로 가는 불교답사 및 봉사활동 체험 여행'이라는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스리랑카 북부 고대 도시 아누라다푸라와 주요 관광지, 불교사원관광과 하루동안 동자승들이 불경 공부하는 스님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 체험 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하는 PIRIVENA 학교는 스리랑카 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보통 6세에 스님학교에 입학 10~13년 수행, 졸업 후 정식으로 스님으로 활동한다. 스리랑카 정부는 관광증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한국관광객에 대해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에는 5~4성급 호텔 2인1실, 전용차량, 한국어 가능 드라이빙 가이드,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있으며, 국제선항공료, 관광지 입장료, 현지식, 개인경비, 비자수수료(한시적 면제)는 불포함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