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사진=ⓒ박민정인스타그램) |
19일 ‘동상이몽2’가 방영되며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동상이몽2’ 첫 방송 당시 박민정은 남편과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박민정은 "결혼할 사람은 그 뒤에서 빛이 난다고 하던데 저는 그 빛을 봤다”며 “같이 살아도 아직도 가끔 그런 빛이 난다. 아직도 남편에게 설렘을 느낀다. 이 사람이 내 남편인가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조카가 태어났는데 너무 예뻤다. 그래서 조현재에게 아기를 낳아야 할 것 같은데 오빠가 아이 아빠가 돼 줄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안할 거면 그만 만나자고 했다. 난 다른 아빠를 찾으러 가겠다고 말했다”고 돌직구 프러포즈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조현재는 올해 나이 40세, 박민정 나이는 39세로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해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 현재 직업은 사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