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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대전경찰청, “2019년 기관 사칭형·대출 사기형 피해 증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종기자 송고시간 2019-08-20 16:30

[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20일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전화금융사기 관련해 민·관·경 합동으로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 피해 동참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발생 현황을 설명하면서 “2019년 1월부터 7월까지 기관 사칭형 222건, 대출 사기형 669건 등이 발생해 전년 동기 대비 149건이 증가했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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