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아들 시욱 군(사진=ⓒ이하정인스타그램) |
20일 ‘아내의 맛’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등장하며 정준호 사업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정준호는 ‘문제적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산 서면 ‘더스타 뷔페’부터 골프웨어 의류브랜드 '벤제프 골프웨어' 사무실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정준호는 10년째 운영 중인 '벤제프 골프웨어'를 언급하며 목표 매출로 450억원을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부산 서면 뷔페는 친동생과 운영 중으로 650석 규모의 대형 프리미엄 뷔페 브랜드로 음식만 250가지가 된다.
정준호는 “저도 미식가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다. 그렇다 보니 외식사업을 하게 됐다”며 뷔페 사업을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연예인 특성상 아무리 내가 힘들어도 내가 힘든 건 두 번째고 내 사업이기 때문에 충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업가로서 자질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호는 올해 나이 50세, 이하정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시욱이, 딸 유담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