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자연휴양림 내 힐링센터.(사진제공=상주시청) |
추석 연휴 기간 객실이 예약 완료되는 등 명절을 앞두고 경북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수 년간 추석이나 설 명절 연휴 기간 휴양림 객실은 물론 단지 내 개인 펜션도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출향 인사들은 벌초나 농가 일손돕기 등 고된 일을 끝낸 후 피로를 풀거나 가족.친인척들과 화합.친목을 다지기 위해 성주봉 한방사우나와 찜질방을 찾고 있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관과 수련관, 숲속의 집, 야영장, 한방사우나 찜질방, 힐링센터, 목재문화체험장, 명품숲길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