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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노인복지관·검단농협, 검단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 업무협약 체결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08-21 00:26

지역 어른 위한 상호협력 및 인적자원 교류로 지역사회 공헌
인천 서구 검담노인복지관 변정임 관장(오른쪽)과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왼쪽) 및 주부대학 총동문회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산하 기관인 검단노인복지관(관장 변정임)과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 검단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는 19일 지역어른 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검단농협에서 진행하고 2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농산물 이용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 실현, 경로효친사상・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사업, 농업・농촌의 가치증진과 食사랑・農사랑 실천운동 전개, 사회공헌단의 인적자원 교류로 지역사회에 공헌 등 서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 서구 검담노인복지관과 검단농협,검단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가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양동환 검단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주부대학 총동문회의 정기적인 경로식당 자원봉사 활동을 격려하며 검단농협이 함께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정임 관장은 "검단농협과 검단농협주부대학 총동문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의 노인복지발전을 위해 서로 협업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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