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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인천부평경찰서 조민희 경사가 어르신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무단횡단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사진제공=부평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조은수) 경비교통과 에서는 지난 19일 어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무료급식소 및 부평역 광장에 모여 있는 어른 400여명 대상 ‘무단횡단은 안돼요’라는 주제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조민희 경사는 “어른들의 교통법규 위반은 실질적으로 단속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무단횡단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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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인천 부평경찰서 조민희 경사가 자체 제작한 이륜차용, 보행마차용, 지팡이용 반사지를 부착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경찰서) |
아울러 부평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이륜차용, 보행마차용, 지팡이용 반사지를 배부 및 부착해 교통안전 활동에 주력했다.
어른 교통안전 홍보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032-363-1756)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