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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검단체육회가 검단출장소 청사 현관에서 검단체육회 사무실 개소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서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서구 검단체육회(회장 이순현)는 검단출장소 청사 현관에서 검단체육회 사무실 개소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검단체육회 임원 및 이사, 서구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 동안 검단체육회는 검단주민의 날 기념식 및 주민화합대회 개최, 구민화합체육대회 지원, 각종 생활체육 대회 지원, 체육특기생 지원 등 검단지역의 체육진흥을 위하여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도맡아 왔다.
아울러 적십자회 특별회비 기부, 수재민 쌀 기탁 등 지역사회 문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와 공사장 분진 문제 해결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순현 검단체육회장은 “검단이 언제나 건강한 도시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새로운 설렘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검단지역의 체육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검단체육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