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가 이철우 도지사(오른쪽)에게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칠곡군청) |
경북 칠곡군수는 군정 역점시책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할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2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대표축제인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와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6.25전쟁 격전장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왜관철교의 상징성 제고를 통한 U자형 관광벨트 완성을 위해 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건의했다.
백 군수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국도비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