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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SBS미용학원 이서영 실장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19-08-21 15:26

지속되는 폭염 건강한 피부관리 팁
SBS미용학원 이서영 실장./아시아뉴스통신DB

이서영 실장이 전하는 지속되는 폭염속 건강한 피부 관리 팁.

피부 관리는 계절 상관없이 남녀노소 관심도가 높은데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특히 집중관리를 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피부 관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건강이다.

여름철 건강한 피부 관리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자외선을 차단은 필수! 일광 화상에는 즉각 관리가 중요하다.
 
SBS미용학원 이서영 실장./아시아뉴스통신DB

고온다습한 기후, 강한 자외선은 피부 열을 올리고 모공을 넓히며 피부를 늘어지게 한다.

이는 노화를 빠르게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화상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해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UVA, UVB가 모두 차단되는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단 워터프루프 기능이 없는 제품을 사용 했을 시 물놀이나 땀, 분비물에 차단제가 지워져 효과를 보지 못하고 피부가 붉어지거나 하얀 각질이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광 화상 및 피부 트러블에는 즉각 관리로 피부 진정 및 수렴기능이 있는 오이, 알로애 액 등을 이용하여 셀프 홈케어를 할 수 있다

꼼꼼한 클렌징, 수분 보충은 철저하게 해야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왕성해 모공이 넓어진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초미세먼지에 노출되기 때문에 워터프루프와 같은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꼼꼼한 클렌징, 딥 클렌징은 필수다. 많은 이들은 기초 보습을 소홀히 한다. 실내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에어컨은 피부 속 건조함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외출 시 수분 함량이 많은 수분 크림을 꼭 바르자. 수면 전에는 보습력이 높은 크림을 충분히 바른 뒤 잠을 청하자. 일상생활 속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습관만으로도 여름철 피부 속 건조를 막을 수 있다.

셀프 제모 부작용에 주의하자.

짧아진 옷차림과 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왁싱 시술을 흔하게 한다. 혼자 제모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가 되면서 제모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제모를 할 수 있다. 제모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 상태 청결. 잘못된 시술법으로 제모 할 경우 극심한 고통은 물론 인그로운헤어, 상처, 모낭염 등의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

이서영 실장은 “여름철 피부 관리는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도 좋지만 가장 기본적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피부 관리할 것을 권한다“라고 전했다.

이서영 실장은 여름 막바지에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인천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2019 코리아뷰티&코스매틱 '워너비뷰티콘테스트' 대회준비위원장으로 임명 되어 대회준비에 한창이다.

해당 미용 대회는 실제 인천의 대형 미용학원, 미용고등학교, 미용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국 미용학원에서 참가하며 대회 당일 인천시장상, 국회의원상, 그랑프리 대상 등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서영 실장은 “전국 미용 관련 업체 200곳 참여 400개 부스를 운영해 세계 주요 참관객 3만여 명이 함께하는 행사이며 실제 이번 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은 인천의 미용고, 미용대학을 진학하려는 학생들이나 재학중인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기에 수준 높은 대회가 진행될 것이다“라며 이번 대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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