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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공단, 최초 음악콘텐츠 제작 직무개발 및 취업 성공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8월 21일 14시 37분

시각과 안면장애,그리고 4명의 여성을 포함한 8명의 장애인들이 4주간의 산학연계 훈련 프로그램을 거쳐 뜻깊은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제공=일산직업능력개발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손진국)과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태양)은 SK텔레콤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이하 드림어스)와 함께 8명의 청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음악콘텐츠분야의 직업영역을 개발했다.

중증(시각과 안면장애, 그리고 4명의 여성을 포함한 8명의 장애인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4주간의 산학연계 훈련 프로그램을 거쳐 21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26일부터 드림어스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이번 산학연계 훈련은 드림어스 측의 요청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최초로 음악콘텐츠 관련 직무를 개발해 훈련하고 취업까지 연결한 사례다.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 기초 직업훈련을 담당하고 드림어스가 실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채용은 4차 산업혁명을 맞으면서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깊어지는 시기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드림어스에 채용된 8명의 장애인들은 음원 DB관리, 플레이리스트 제작, 검수 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직무를 담당하게 되며, 아울러 대부분의 기업에서 진행한 단시간 재택근무와 달리, 이번 드림어스컴퍼니 산학연계 훈련은 주 40시간의 재택근로를 하는 형태로 취업에 성공한 사례다.


산학협력을 통해 채용된 김모씨는 "음악을 전공했고, 음악관련 프리랜서로 관련업계에 종사했으나 안정적 직업생활을 영위하지 못했다”며 “대학전공과 연계된 음악관련 업무로 재택근무 취업을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손진국 원장은 "장애인 음악 관련 직무가 거의 없었는데 SK그룹 드림어스컴퍼니와 서울동부지사 그리고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 협력해 새로운 형태의 고용 모델을 창출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직업 영역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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