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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둘째 임신 ‘경사’ 초고속 결혼+혼전임신에 이어 “둘째는 군대 다녀온 후라더니?”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8-21 21:00

▲ 최민환 아내 율희(사진=ⓒ율희 인스타그램)
KBS2 TV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하고 있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살림2’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해 공개 연애 사실을 밝힌 후 초고속 결혼식을 올리며 아이돌 부부로 많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율희는 열애를 인정 후 소속팀 라붐에서 탈퇴했다. 이어 율희의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당시 최민환 나이는 27살이었으며 율희 나이는 22살이었다. 이에 최연소 아이돌 부부가 탄생한 셈이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과 초고속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슬하에 아들 재율군을 두고 있다.
 
과거 최민환은 한 인터뷰에서 “10년 안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다섯 명 정도 낳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율희는 “둘째는 남편이 군대 다녀오고 가질 것”이라며 자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6일, 최민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율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민환 나이는 1992년 생으로 올해 28살이고, 아내 율희 나이는 1997년 생으로 2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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