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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정아 남편 허일(사진=ⓒMBC) |
최근 ‘삼시세끼 산촌편’에 염정아가 출연하며 남편 허일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풍문으로들었쇼’에서는 염정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염정아 남편 허일 직업은 정형외과 원장으로 날렵한 얼굴형에 위로 올린 머리, 안경까지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염정아 극중 남편 정준호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준호가 염정아 실제 남편의 외형을 따라한 것 아닌가 하는 풍문도 돌았다고 한다.
염정아와 남편 허일은 소개팅으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앞서 방송된 ‘무릎팍도사’에서 염정아는 “피부도 좋았던 남편의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 옆으로 나란히 앉았는데 제 눈을 못 보고 수줍어하는 남편의 모습도 좋아 보였다”며 “저를 많이 좋아했다. 제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했을 때부터 저를 콕 집어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더라”고 말해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염정아는 올해 나이 48세로 지난 2006년 지금의 남편 허일과 결혼에 골인했다. 염정아 남편 허일은 올해 나이 48세로 직업은 정형외과 원장이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된다. 현재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고정 출연 중이며 정우성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배우 윤세아 나이는 42세, 박소담 나이는 29세, 정우성 나이 47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