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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 딸 서송희, 어린 나이에 엄마에게 "나 왜 낳았어" 괴로움에 환청까지 겪어, 현재 직업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22 21:50

▲성병숙의 딸 서송희(사진출처=ⓒTV조선)

성병숙이 과거 전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딸 서송희와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성병숙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딸 서송희와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됐다. 성병숙의 딸 서송희는 현재 엄마의 뒤를 이어 연기를 하고 있다. 

성병숙은 전남편과의 이혼 후 현실적인 상황에 놓여 9살이었던 딸을 아이의 친아빠에게 보내야만 했다고 전했다. 

이에 성병숙은 딸을 책임지지 못했다는 괴로움에 환청까지 앓았다고 밝혔다. 성병숙의 딸 서송희 또한 성병숙에게 "왜 날 낳았어"라고 말했을 정도였다고.

이후 서로의 오해를 푼 성병숙과 딸 서송희는 둘도 없는 모녀지간이자 친구로 지내고 있다. 

성병숙의 딸 서송희는 과거 KBS `여유만만`에서 "세상에서 엄마가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 엄마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며 애교를 부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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