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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os(5 seconds of summer) 누구? 한국 지하철에 `떡하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22 22:32

▲5sos(사진출처=ⓒ5sos 인스타그램)

밴드 5sos(5 seconds of summer)가 내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이 깜짝 놀라워 하고 있다. 

5sos(5 seconds of summer)는 애쉬턴 어원, 캘럼 후드, 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로 구성된 오스트레일리아 밴드로 팝 펑크와 팝 락, 파워 팝을 주 장르로 하고 있다. 

5sos(5 seconds of summer)는 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한국에도 다수의 팬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팬들은 5sos(5 seconds of summer)를 `오소스`라고 부른다고 전해진다.

5sos(5 seconds of summer)는 세계적인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 루이 롬린슨이 5sos(5 seconds of summer)의 `Gotta Get Out` 뮤비를 링크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2012년 11월 19일에 공개한 첫번째 싱글인 `Out of My Limit`은 24시간 내에 1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5sos는 내한해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은 9월에 방송된다. 

5sos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국 지하철 안에서의 모습과 지하철 매표기에서 고민하는 모습 등을 올리며 한국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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