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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유럽 동시에 만나는 카포 베르데로 크루즈 여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08-23 08:58

상비센트(Sao Vicente).(사진제공=버라이어티크루즈)

부티크 스몰쉽 크루즈 라인 수상에 빛나는 그리이스 요트 크루즈사인 버라이어티 크루즈가 아직은 낯설지만 특별한 나라, 카포 베르데로의 여행을 22일 소개했다.
 
카포 베르데는 서아프리카 대서양에 위치한 섬나라다. 카포 베르데는 포르투갈어로 ‘녹색의 곶’ 이라는 뜻으로 유럽인들이 휴양지로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항공 스케줄이 다양하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미지의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 문화 관광이나 생태 관광을 즐기는 여행객이 많다는 것은 카보 베르데의 숨겨진 매력이 아주 많다는 뜻이다.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건축과 문화의 느낌이 아프리카와 유럽의 모습이 공존하는 것 같다.

카페나 바에서 거리 산책을 통해 새로운 여행의 여유를 감상할 수 있다. 버라이어티 크루즈에서는 오는 9월 15일까지 2019년의 마지막 달인 12월 카포 베르데 특별 크루즈를 예약하는 경우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제공과 함께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나홀로 여행객들게도 싱글 차지 프리라는 배려도 잊지 않는다.

1949년 그리스에서 시작된 버라이어티 크루즈의 항해는 현재 그리스는 물론 인도네시아까지 세계를 선도하는 소형 선박 크루즈 개척자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세이셀을 포함해 서아프리카와 아이슬랜드 지역으로 부티크 요트 크루즈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버라이어티 크루즈는 지난 2016년 USA Today Reader’s 선정 세계 최고의 부티크 크루즈 라인을 수상했으며 2015년과 2016년 Cruise Critic Edditor’s Choice 선정 최고의 요트 크루즈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적인 크루즈 리뷰 사이트이자 온라인 크루즈 커뮤니티인 Cruise Critic®은 리뷰와 소비자 평점에 기반해 2018년 동부 지중해 최고의 스몰 크루즈선으로 선정했다. 버라이어티 크루즈에 대한 문의는 에스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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