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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인천실버대학교가 강원도 강릉 경포호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실버대학)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 인천실버대학이 ‘소중한 노년을 복되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강릉으로 1박2일 실버힐링여행을 떠났다.
1차 힐링여행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강릉 정동진 팬션에서 건강레크레이션과 함께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강연을 들었으며 다음날 정동진 해돋이를 구경했다.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강릉 경포대 펜션에서 이어진 2차 힐링여행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실버대학 마인드강연과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또한 경포대 해수욕장과 주문진 어시장을 둘러보며 올여름 마지막 여행을 보냈다.
이날 참석자 A씨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강연이 너무 좋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줘 정말 좋다”며 "실버대학 측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겨울 힐링여행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움의 기쁨,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즐거움이 있는 인천실버대학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