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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완벽 차단 ‘Secure App(시큐어앱)’, 피싱 노출된 피해자 대상 24시간 무료상담 실시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8-26 00:10

경찰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메신저피싱이나 몸캠피싱 등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더더욱 전문화 및 조직화되고 있는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싱 등 민생침해형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메신저피싱은 매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피해건수가 9601건(216.3억원)으로 전년(1407건) 보다 약 7배 늘었고, 몸캠피싱 역시 2017년 1234건에서 2018년 1406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씽에 대해 통신사기피해환급법상 전기통신금융사기죄(10년 이하, 1억원 이하)와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4년 이상)를 적극 적용하고, 특히 몸캠피싱에 대해서는 지방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러한 가운데 모바일 보안 선두주자 업체인 Secure App(시큐어앱, 대표 임한빈)에서는 최근 피싱 협박에 피해를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24시간 긴급상담센터를 구축하여 무료로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ecure App은 최근 불거진 몸캠피싱 문제들을 해결하며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에서는 몸캠피씽 범죄가 보통 저녁시간에서 밤 사이에 많이 일어난다고 판단하여 24시간 불철주야로 피해 상담을 받고 있으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가능하다.

Secure App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몸캠피싱에 당했다면 피싱 협박범에 대응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신속히 보안 업체와 경찰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빠르게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유출된 동영상을 유포 전 회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Secure App’은 피해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분석 능력, 범죄 패턴 분석 등으로 1세대 보안업체 중 가장 확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Secure App은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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