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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가을 소풍 프로그램 4종 선보인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기자 송고시간 2019-09-02 12:37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가을 프로그램 안내문./(제공=경기문화재단)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2일 가을 소풍을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다양한 교육 단체와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복지시설과 일선 학교를 위하여 준비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유아 단체 프로그램 4종은 가을 소풍을 계획 중인 일선 교육기관과 가족·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가운데 '찾아봐! 맞춰봐!'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전용 활동지에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선사시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나는 누구일까요?'는 홀레슈타인, 사자인간 등 선사시대 사람들이 만들었던 예술조각품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자신만의 사자가면도 만들어 보며 '진짜 얼마만 했을까요?'는 메머드처럼 지금은 멸종된 선사시대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조각상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시아가 들려주는 박물관 이야기'는 구연동화 전문가가 어린이 시선에 맞추어 박물관의 에티켓과 주먹도끼 동화를 들려주는 전시연계 교육이다. 모든 교육은 담당자와 교육일자 협의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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