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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중앙도서관, 디즈니 영화와 함께하는 마법 같은 9월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09-04 16:19

9월의 수요개신시네마 테마를 디즈니로 정해
충북대학교 중앙도서관의 9월 수요개신시네마 포스터.(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도서관이 9월의 수요개신시네마 테마를 ‘디즈니’로 정하고 영화 상영을 시작했다. 

충북대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신관 5층 개신시네마에서 대학소속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 가능한 개신수요시네마를 운영 중인 가운데 9월의 테마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영화로 선정했다. 

상영영화는 ▶4일 ‘미녀와 야수’ ▶11일 ‘겨울왕국’ ▶18일 ‘코코’ ▶25일 ‘모아나’ 순이다.

4일 상영된 ‘미녀와 야수’는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꾸는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이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찾아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개강을 맞이한 도서관에는 영화를 보기 위해 많은 재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방문했다.

다음 수요개신시네마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후 2시50분에 도서관 1층 User Service Center에 신분증을 제출하고 일일방문증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영화관 좌석수는 50석으로 선착순으로 자리가 배석되고 사전신청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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