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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과일] 버릴 것이 없는 몸에 좋은 제철과일… '무화과' 효능과 각종 레시피는?

[=아시아뉴스통신] 김수연기자 송고시간 2019-09-05 17:16

▲(출처=ⓒGettyImagesBank)

힘겨웠던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영양많은 무화과가 이목을 끌고 있다. 8월~11월 제철인 무화과는 맛도 있고 몸에도 좋아서 인기를 얻고 있다. 클레오파트라가 좋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인기가 많은 무화과는 각가지 먹는 법이 존재한다. 유럽과 중동 쪽 에서는 비교적 빨리 키웠다. 뽕나무과인 무화과는 원산지는 소아시아며 옛날 이집트 4,000년 전에 심은 것으로 알려져 제일 오래된 과일나무다. 이어 무화과는 맛도 뛰어나나 다양한 효능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가을 과일인 무화과의 여러가지 효능과 함께 무화과 먹는 팀 까지 알아보자.

무화과 효능은 대체 어떤게 있을까?


무화과는 달콤한 맛은 물론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우선 무화과는 펙틴과 함께 식이섬유가 가득하다. 이는 변비증상을 완화해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어 무화과에는 피신이라는 것이 단백질 분해 효소가 존재하는데 그래서 소화가 잘된다. 그래서 소화불량 시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에 좋다. 그리고 무화과는 다양한 비타민도 가득해 항산화 작용은 물론이고 피부의 노화도 막아준다. 이외에도 무화과는 고혈압, 심혈관질환, 부인과 질환, 또 대장암 예방에도 조움을 준다. 또한 무화과는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가득해 깝질 채 섭취하면 효능이 커진다. 또한 무화과의 열량은 100g 당 43 칼로리로 매우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고 있어 살 빼는데 좋다.

무화과 보관 Tip


무화과를 먹는 것도 좋지만 싱싱한 것으로 골라 섭취해야 한다. 먼저 무화과를 고르기 위해서는 고른 적갈색을 가지고 있고 밑동의 갈라짐이 언뜻 보면 별 모양이 연상된다. 또한 무화과 꼭지는 마르지 않고 누를 때 말랑한 것이 싱싱한 것이므로 좋다. 마르거나 곰팡이가 핀 것은 피해야 한다. 이어 무화과를 보관하는 법을 숙지해야한다. 무화과는 썩는 시간이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무화과는 특히 실온에서 쉽게 물러지므로 키친타월로 서로 붙지 않도록 감싸 냉장고에 보관해 재빨리 먹어야 한다.

무화과 먹는 법


말린 무화과, 무화과잼 등으로 먹을 수 있다. 또는 무화과 오픈 토스트나 파이가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무화과를 생 과육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 무화과가 심심하다면 샐러드에 넣고 다양한 과일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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