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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사진제공=화성시청) |
경기 화성시는 지난 5일 '2019년 제3회 행복화성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에는 화성시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만나기 힘든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서 조승연 작가는 '플루언트(영어 유창성의 비밀),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등을 저술하고 TV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어쩌다 어른' 등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그리고 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행복화성 인문학 콘서트는 오는 10월 17일 유앤아이센에서 윤홍균 박사가 강사로 초빙돼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