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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식품위생 위반 성수식품 제조업체 32곳 적발

- 추석 맞아 시·군 합동 교차 점검 실시…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9월 08일 12시 16분

충남도청 전경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 [아시뉴스통신=하동길 기자] 충남도는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시·군 합동 위생 점검 결과, 위반업체 3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은 6일동안 6개반 18명의 합동점검반이 인근 시·군과 교차 실시했다.
 
점검한 대상은 성수식품 제조업체, 제사음식·튀김 전문 음식점, 건강기능식품판매업체, 즉석판매제조업체 등 총 154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표시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소는 ▲생산작업일지 및 원료수불부 미작성 등 9곳 ▲유통기한 경과 원재료 보관 1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2곳 ▲건강진단 미실시 12곳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5곳 ▲표시기준 위반 2곳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미필 1곳 등 총 32곳이다.
도는 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과태료, 품목제조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아울러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조기·명태포·떡·묵류 등 추석 성수식품 52건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제품 발견 시 관할 행정관서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에게 안전한 추석 성수식품을 공급코자 이번 합동 점검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식품 등 위생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도민이 항상 신뢰하는 식품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asia9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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