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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권영찬 교수 ‘성공노하우와 소통스킬 함양을 위한 조직관리’ 중견기업에서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혁기자 송고시간 2019-09-09 10:37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성공에 앞서는 소통과 공감대 스킬 향상’, ‘미래를 앞당기는 자기계발 함양’ 등 다양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인문학강좌 인기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최근 KBS 아침마당에서 ‘대박을 부르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N 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주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한 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성공노하우와 소통스킬 함양을 위한 조직관리 워크숍” 업무역량 강화 과정에서 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을 부르는 코칭’, ‘나를 들여라 보는 긍정코칭’, ‘직장조직 내에서의 성공 노하우와 소통스킬 함양’으로 90분간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백광 교수는 자신의 박사논문 주제인 ‘반구저기(反求諸己)’를 설명하며 ‘내 삶속에서의 주인공으로 사는 법’에 대해서 전했다. ‘반구저기(反求諸己)’는 ‘어떠한 일이나 목표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돌아가지 않을 때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는다.’라는 뜻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반구저기는 『맹자(孟子)』의 「이루상(離婁上)」 편에 실려 있으며 “어떤 일을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면 모두 돌이켜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하니, 자기 자신이 바르게 되면 천하가 돌아온다.”라는 맹자(孟子)의 말에서 유래한다.
 
이날 백광 교수는 강연 중에 자신의 29년간의 방송생활과 19년간 사업을 하면서 다양하게 겪은 협상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과정에서 겪은 실제상황을 소개하며 다양한 동기부여 내용을 전했다. 그리고 소통을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 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먼저 집중하라고 전하고 있다.
 
백광 교수는 이번 워크숍에서 “목적론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존재론을 우선시하는 삶의 바른 자세”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 목적론은 자신의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으며 명예와 지위, 권력 등에 목표를 두고 사는 것이다.
 
자신의 외부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을 경우에는 그 목표치에 다다르지 못했을 경우에는 실패감과 좌절감에 빠질 때가 많을 수 있다. 또 목표치에 이르더라도 그 이상의 목표치에 욕심을 내거나 허무감에 빠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삶의 가치와 함께 ‘나는 어디로부터 왔을까?’라는 자조적인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오는 바른길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소통의 가장 기본은 ‘내가 바라보는 시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지를 보는 상대의 객관적인 시점’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내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먼저 인정해야 하고, 나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 보는 것이 소통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고 협상의 기본적인 규칙이 될 수 있다고 백광 권영찬 교수는 강조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위기였던 3번의 과거와 그 힘든 시기를 이겨냈던 스토리와 현재의 봉사활동 현황을 솔직하게 전하면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인기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 교수는 이날 “자신도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봉사를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시작은 난임 부부였다”고 전하며 회사를 위한 기여가 좁은 행복의 개념으로 볼 수 있지만, 결국은 회사의 성장을 나의 성장의 확대 개념으로 생각하는 확장 스킬에 대해서 설명했다.
 
백광 교수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을 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난임 치료를 받다가 인공수정 두 번 만에 첫째 도연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백일 때 감사한 마음으로 시각장애우 4명의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첫째 도연이의 돌잔치 때 6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추가로 진행하였고, 인공수정 4번 만에 얻은 둘째 우연이의 백일과 돌잔치 때 5명의 개안수술을 진행하였다. 권 교수는 현재 개인적으로 시각장애우 100인 개안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재 32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후원하였다.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가 속한 조직이 성장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내가 속한 회사가 성장을 해야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조직을 위한 봉사활동과 회사를 위한 기여를 나의 행복만족도와 연결하는 노하우에 대한 사용법”이라고 전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커넬대학교 상담학 교수와 함께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 교수를 맡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현재 (재)청예단의 문화조직위원장을 맡으며 학교폭력 추방과 예방에 대한 교육을 전국 학교를 돌며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백광 교수는 삼성전자, LG전자, 교보생명 등 대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리더십 함양’, ‘내가 행복한 요건이 최선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백광 교수는 통계청, 인권위, 법무부등 다양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창원시의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펀(fun) 펀(fun)한 리더십과 유머스피치”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 황상민 심리학 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등 40여명의 스타강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스타강사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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