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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대구지사,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9-09-09 15:35

지난 5일 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추석명절 사랑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사진제공=한전 대구본부)

한전 남대구지사(지사장 정치교) 사회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달서구 신당동 소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사랑나눔 급식봉사' 활동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곽대훈 국회의원실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한전 권오득 대구본부장, 정치교 남대구지사장 및 사회봉사단 직원들이 참여했다.

사회봉사단은 식사 배식, 식당 청소, 설거지와 뒷정리를 하며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200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한전 대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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