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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잦은 술자리도 끄덕없다!" 간에 좋은 음식, 3가지의 최강 멤버는?

(아시아뉴스통신= 김순용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0일 05시 23분


우리의 몸에서 간은 많은 양의 영양소를 저장해 모두 에너지로 전환시키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해독한다.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하는 간이 약해지면 ▲식욕부진 ▲황달 ▲잇몸 출혈과 코피 ▲ 피로감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간 기능이 나빠져 이와 같은 증상이 발생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간의 기능이 떨어져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않아도 특별한 증상 및 통증을 호소하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다. 이 때문에 간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것도 좋지만 예방에 더 힘써야 한다. 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에 좋은, 골고루 균형 잡힌 음식을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에 간 해독에 좋은 음식을 자세히 알아보자.

지친 간을 살리는 '밀크씨슬'


간에 좋은 효능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밀크씨슬'은 보라색 꽃을 가지고 있는 서양 엉겅퀴의 일종으로 유럽에서는 2천 년전부터 간을 위해서 사용해왔다고 전해진다. 실제, 밀크씨슬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은 식품이다. 이처럼 밀크씨슬 효능이 간에 도움이 되는 원인은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리마린 성분은 간 세포의 원활한 작용을 도우며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로부터 간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이 간세포로 유입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효능에 따라 밀크씨슬은 항체 생산, 면역력 향상, 해독작용, 피로회복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오트밀', 간 기능 높이는 레시틴 풍부


간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잘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눌러서 압착시킨 것이다. 이 오트밀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식이섬유 함량이 많기 때문에 장내 환경개선 및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어 장내 유익한 균의 증식을 높여주는 효과로 변비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오트밀 속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간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레시틴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레시틴의 효능은 간의 지방분을 감소시켜 지방간 등을 예방하고 몸 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 및 해독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오트밀을 손꼽을 만큼 다이어트 및 체중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해독 작용에 탁월한 '비트'


'혈관 청소부'라고 알려진 비트는 간을 정화해 깨끗히 유지시켜준다. 때문에 간 개선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고 황달도 개선해주며, 간암 예방에 뛰어나 간에 좋은 음식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비트 속에 있는 베타인 성분으로 인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지방 축적을 억제해 지방간을 예방하는 것을 비롯해 지방간에서 이어지는 간염, 간경화 예방 등까지 도움을 준다. 더불어, 간의 해독작용까지 돕는다. 이 밖에도 비트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살리실릭산이 풍부해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풍부한 철분을 가져 빈혈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자주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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