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춘명 진해구 대민기획관이 진해대형폐기물 파쇄장을 찾아가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강춘명 대민기획관은 10일 공공용 쓰레기를 처리하는 진해대형폐기물 파쇄장을 방문,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쓰레기처리에 여념이 없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환경미화원들은 최근 제13호 태풍 ‘링링’ 잔재물과 공공용쓰레기 수거, 진해남문, 용원신항 지역 신축아파트 입주에 따른 침대, 장롱 등 대형폐기물 증가로 이를 처리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춘명 대민기획관은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이 즐겁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고생해 주시길 바란다”고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