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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이 인천공단소방서를 격려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공단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11일 맹성규 국회의원, 시의원, 임애숙 구의원, 오용환 구의원 등 4명은 본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원들은 추현만 서장으로부터 현재 추진 중인 소방 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들을 격려했다.
맹성규 국회의원은 “밤낮없이 출동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원들의 노고에 한 번 더 감사드리며, 소방공무원의 희생과 봉사 덕분에 시민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