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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8일 수요일

“자전거사고 시 보험혜택 받으세요”

-전주시, 시민 대상으로 시민자전거보험 가입 사실 알리는 홍보활동 전개
-전주시민이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사고 발생 시 보험혜택 받을 수 있어

(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2일 11시 25분

전북 '전주시민 자전거보험' 홍보 버스.(사진제공=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자전거 관련 사고시 자전거보험 가입 사실을 몰라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이달부터 전주시내버스 20대 후면에 ‘전주시민은 모두 자전거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부착하는 등 전주시민 자전거보험에 대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자전거 사고에 대한 대비책으로 전주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시는 시내 각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올 연말까지 3개월 동안 홍보문구를 부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전주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사실을 널리 알려 불의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전주시민 자전거보험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주시민 자전거보험은 전주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를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보장내용은 △사망 2500만원(15세 미만자 제외) △후유장해 최대 2500만원 △상해위로금 30~60만원(병원진단 4주 이상 필요) △벌금 최대 2000만원(14세 미만자 제외)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14세 미만자 제외)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14세 미만자 제외) 등이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는 등록외국인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보장금액도 늘렸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316명이 자전거 사고 후 보험지원을 받았다.
 
전주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만큼, 혹시 모를 자전거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생활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보험 가입사실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 청구서식 등 전주시민 자전거 단체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전주시 자전거정책과(063-281-24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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