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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6일 월요일

'중고차 팔기 전 읽자' 자동차 유지 잘하는 꿀팁… 정답은 '성실한 점검'

(아시아뉴스통신= 은유화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2일 17시 20분

▲(출처=ⒸGettyImagesBank)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 대 이상으로 우리나라 인구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된 자동차 중에서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승용차는 1867만여 대로 약 80%에 달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차는 이미 생활 필수품으로 대접받고 있다. 여러 사람들이 자동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특히 새로 중고차를 샀거나 가지고 있는 차량을 판매할 예정이라면 더욱 더 세심한 관리가 필수다. 요즘에는 다양한 앱을 통해 '내차시세조회'를 비롯해 '차량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 기술이나 지식도 필요하다. 그런데 간단한 정보만 알고 있어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차량 관리 및 유지가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차량을 잘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엔진오일 관리하세요!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엔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엔진오일'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엔진오일을 제대로 교체하지 않으면 내부 부품 간 마찰 및 부식으로 엔진고장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은 운행거리 5,000km~1만km 또는 3~6개월 정도 운행했을 때 새로운 오일로 교환해야 한다. 그러나 엔진오일의 관리시기는 운전습관이나 주행환경, 자동차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가혹주행의 빈도가 높다면 빠른 교환이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가혹주행'이란 단거리 반복 주행, 대기에 오염물질이 많은 지역 운행, 장시간 공회전, 무더운 날씨 시내 주행, 추운 날씨에도 바로 운행하는 등 자동차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행습관을 말한다. 따라서 가혹주행이 잦은 편이라면 평상시보다 좀 더 빠르게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한다.

  '타이어' 점검


안전과 연결되는 타이어는 가장 중요한 자동차부품 중 하나이다. 타이어를 제때에 교환하지 않으면 차의 흔들림이 심해지고 제동력이 줄어들면서 사고가 일어나거나 사고 발생 확률이 늘어날 수 있다. 타이어를 바꾸는 시기는 주행환경과 드라이버의 운전습관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통상적으로 타이어는 4만km~5만km를 운행했을 때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 그렇지만 장착된 타이어가 심하게 닳았다면 평소보다 빠르게 교환해야 할 수도 있다. 타이어가 마모된 정도는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하다. 타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삼각형이 가리키고 있는 타이어 홈 사이의 돌출된 부분까지 닳았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좀 더 쉽게 확인하는 방법으로 동전(100원)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100원을 타이어의 홈에 넣어봤을 때 이순신 장군의 감투(모자)가 안보인다면 타이어를 교환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모자가 절반 이상 확인되면 빠르게 교체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타이어는 운전자의 운전 습관 등에 따라 타이어가 일정하지 않게 닳는다. 그래서 고르게 마모될 수 있도록 위치를 바꾸는 것이 좋다. 또한 고르게 마모되도록 타이어 위치를 서로 바꿔주는 것이 안전하다. 주행거리 1만 km를 전후로 타이어 위치를 바꾸면 승차감이 나아지고 타이어를 바꾸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만약 자동차가 한쪽 방향을 쏠리거나 방향을 바꾸기 힘들다면 휠 얼라인먼트를 점검하는 등 조정해야 한다. 그리고 타이어의 차량에 맞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한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차량마다 다르게 정해져 있다. 적정공기압은 차량 도어 안쪽, 연료 뚜껑 안쪽, 자동차 매뉴얼 등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와이퍼부터 점화케이블 등 자동차 소모품 관리는 어떻게?


통상 자동차는 수많은 부품으로 이뤄져있다. 많은 부품으로 제작된 만큼 여러 소모품 관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여러가지 오일들은 주기적으로 바꿔야 한다. 자동변속기 오일의 교체는 일반적으로 운행거리 10만km이고 브레이크 오일의 교체는 주행거리가 2만km가 넘거나 2년 이상이라면 점검해야 한다. 냉각수는 주행거리 4만km 혹은 2년마다 한번씩 바꿔주는 것이 좋다. 점화플러그와 케이블은 문제가 생기면 출력 저하나 엔진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2만km 마다 점검하거나 4만km에는 교환하는 것이 권장된다. 에어필터의 경우에는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에 포함된 다양한 불순물을 거르는 역할을 하는 소모품이다. 최근에 환경오염으로 인해 초미세먼지를 비롯한 미세먼지 문제가 심하기 때문에 에어필터를 비롯한 필터류도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와 같은 소모품도 적당한 시기에 점검이나 교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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