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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rensci Korea', 명절 무휴 동영상유포협박 · 몸캠피씽 차단 실시간 운영

[=아시아뉴스통신] 이경영기자 송고시간 2019-09-12 19:00


명절이 다가오면서 상품권, 공연 예매권, 항공권 등에 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현혹하는 인터넷 거래사기와 추석택배 지연에 따른 배송조회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가 급증하면서 피싱사기 주의보가 발령됐다. 18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추석연휴 2주간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접수된 인터넷 거래사기 피해는 상품권 207건, 공연예매권 3건, 항공권 2건 등 총 212건으로, 2016년 전체 평균(일 13건) 대비 16.2% 증가(일 15.1건)해 추석 전후 집중 발생했다.

또 지난 2018년 메신저 피싱의 피해 건수는 9601건(216.3억원)으로 전년(1407건) 보다 약 7배 늘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몸캠피싱 피해 역시 2017년 1234건에서 2018년 1406건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 접수를 하지 못한 피해 건까지 포함한다면 이 수는 훨씬 증가할 것이다.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악용하여 피해를 가하는 피싱범인들을 지방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를 실시를 한다고 전했으며 오는 10월31까지 경찰당국은 급격하게 범죄 건수가 많이 일어난 메신저피싱이나 몸캠피싱 등 관련 사이버금융범죄에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이에 몸캠피씽 대응 전문 보안 기업 'D-Forensic Korea' 또 한 추석 연휴에도 최건 개선했던 무료상담 24시 3교대 플랫폼의 서비스 또 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서 기승을 부리는 범죄가 바로 사이버 범죄이다. 특히 추석인사, 선물 등 의 문자메세지로 통해 스미싱 사기도 판을 치고 있으며, 귀향 길에 가지 않고 혼자 남아 있는 몸캠채팅사기 등 의 피싱사기는 모바일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런 사건은 모바일 보안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 해결하기 힘든 사건 중 하나다. 혼자 자신의 동영상이 어디로 유포되었는지 확인도 불가할 뿐 더러 범인의 협박에 조금만 늦어지면 바로 유포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하기 힘든 일을 보안회사에서 직접 해결해주고, 범인에 대한 대응도 도와 줄 수 있어 보안회사를 찾게 되면 빠르게 사건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 인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측 은 "우리 디포렌식코리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몸캠피싱에 대응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IT보안업체로 항상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24시간 3교대로 대응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추석에도 쉬지 않고 상담을 진행하니 피해를 당한 즉시 신고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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