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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6일 월요일

'조국 가족펀드' 5촌 조카 인천공항서 체포…횡령 혐의

(아시아뉴스통신= 김한나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4일 12시 42분

조국 법무부 장관./아시아뉴스통신 DB

검찰이 '조국 가족펀드' 의혹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를 14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조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곧바로 조씨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해 사모펀드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실제 운영자라는 의혹을 받는 조씨는 사모펀드 의혹이 불거진 지난달 말 해외로 출국한 뒤 잠적했다.

당초 필리핀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조씨는 최근 베트남으로 거처를 옮겼다는 얘기가 나오는 등 행방이 묘연했다.

조씨에 대한 신병 확보에 주력해 온 검찰은 48시간 내에 조씨의 사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조씨가 이날 체포되면서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소환 일정도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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