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오는 25일 저녁 7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영화“국가대표”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공연장 400석 규모를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이 함께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김정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장은 “꿈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는 사람, 눈물을 흘리고 싶거나 마음껏 웃고 싶은 사람, 영화다운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 누구에게나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12세이상 관람가로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