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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1일 방송분에서 정일우(스케줄러)가 자작곡 '허수아비'를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SBS) |
SBS는 1일 드라마 스페셜 '49일'(소현경 극본, 조영광 연출, HB엔터테인먼트 제작)에 정일우와 남규리가 깜짝 가창력을 과시해 화제다고 소개했다.
'49일' 제작진은 지난달 31일 6회 방송분에서 지현(남규리 분)이 영혼인 상태로 스케줄러(정일우 분)를 찾아가 빌린 돈을 갚는 내용이 방송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침 클럽에서 스케줄러가 자작곡 '허수아비'를 부르고 있자, 지현은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며 자신의 한때 꿈이 가수였음을 고백했다.
이에 스케줄러가 핀잔을 하자 지현은 노래 일부인 '난 한발로 서있는 허수아비'를 감미롭게 불러 그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고.
덕분에 정일우는 드라마 촬영 전부터 연습해왔던 기타실력과 함께 데뷔이후 처음으로 노래를 불렀고, 여성그룹 '씨야'의 멤버였던 남규리는 그룹 해체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가창력을 선보일수 있었던 것.
한편 이들이 부른 몽환적인 모던락 '허수아비'는 드라마 '49일'의 OST곡으로 향후 '스케줄러 테마곡'으로 쓰이며 관심을 끌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