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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호 동두천시의회 의원 |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 김운호 의원은 18일 제28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튜브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김운호 의원은 “유튜브센터는 인터넷 방송뿐 아니라 온라인마켓 판매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생산품 및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실업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방송장비와 시설을 갖춘 ‘유튜브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유튜브센터는 예산 20억, 상근 10명 내외가 필요한 타 시·군 미디어센터와 달리 설립예산 3억, 상근인력 3명 정도의 소규모로 운영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효과는 상근인력 채용이 아닌 전문적 직업 유튜버 또는 온라인 판매자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비와 시설을 관리하는 상근인력이 시민들에게 기기 활용법을 교육하는 역할까지 겸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운호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 맞는 혁신적·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유튜브센터 개설’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