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육군-대전시, 제2회 드론봇 챌린지 대회 성공적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종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9월 20일 09시 40분

육군교육사령부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 과학화전투훈련단 훈련장, 전남 고흥항공센터에서 열린 ‘제2회 드론봇 챌린지 대회’를 대전시,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개최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종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육군교육사령부는 지난 18~19일 이틀간 강원 과학화전투훈련단 훈련장, 전남 고흥항공센터에서 열린 ‘제2회 드론봇 챌린지 대회’를 대전시,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드론봇 챌린지 대회는 육군이 드론봇 전투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드론봇에 대한 국내 기술개발 분위기 조성과 군의 작전운용개념과 요구능력 수준을 알리고 민·관, 산·학·연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육군은 준비과정에서 대회 장소를 실제 작전환경과 유사한 과학화전투훈련단 훈련장, 고흥항공센터로 선정하고 군에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현재 기술로 구현이 가능한 기체로 군에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인 ‘원거리 정찰·건물내부 정찰·자폭·군집드론, 건물내부 정찰·생체 모방로봇’ 등 6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다.

실제 작전환경과 유사한 육군과학화전투단 훈련장에서 진행되는 종목은 건물내부 정찰드론, 자폭드론 등 드론분야 3개 종목과 건물내부 정찰로봇, 생체모방 로봇 등 로봇분야 2종목이고 전남 고흥항공센터에서 원거리 정찰드론을 진행했다.

자폭드론 종목은 정밀타격을 위해 경로지점을 비행·정찰한 이후 표적식별 지역에 충돌 공격을 실시했고 원거리 정찰드론 종목은 70km 이상의 거리를 비행하며 정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또 건물내부 정찰로봇 종목은 지하공동구에 숨어있는 적 장비와 인원을 탐지·촬영 전송하는 임무를 수행했고 생체모방 로봇 종목은 뱀형, 다족형, 곤충형 등 로봇이참가해 병력투입이 제한되는 위험한 지역에 대한 정찰 또는 자폭임무를 수행했다.


이 대회의 결과로 로봇 최우수(성균관대학교), 드론 최우수(네온테크), 드론 우수(유비파이) 등을 시상했고 대회의 발전을 위한 혁신노력상(필텍, 롤랩스, 경운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을 수여했다.

이 행사는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육군교육사령부와 대전시,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네온테크 등 8개 업체와 성균관대학교 등 5개 대학에서 총 13팀이 참가했다.

김두형 육군드론봇군사연구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식별했고 이를 군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앞으로도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서 드론봇이 완전히 정착할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air0411@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TODAY'S HOT

more